『2013년 부산지역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결과         - 올해 부산지역 추석연휴 일수 평균 4.3일         - 부산지역 추석 상여금, 고정상여금 등을 포함하여 98만 5천원         - 추석 상여금 지급 예정 기업 65.7%

 올해 부산지역 추석연휴 일수 평균 4.3일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성한경)가 부산지역 주요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2013년 부산지역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연휴 일수는 평균 4.3일로 전년(4.1일)에 비해 0.2일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표 1 〉기업규모･업종별 추석연휴 일수        (단위 : 일)

전 체	규 모 별		업 종 별
	대기업	중소기업	제조업	비제조업
4.3 (4.1)	4.1 (3.6)	4.4 (4.2)	4.4 (4.5)	3.9 (3.4)

       주 : (  ) 안은 2012년 추석연휴일수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추석연휴 일수가 4.1일, 중소기업이 4.4일로 조사되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4.4일, 비제조업 3.9일로 조사되었다.

   올해 추석은 주말(토요일, 일요일)과 이어지고 있어 휴무일수가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추석연휴 분포를 살펴보면, 5일 이상 쉬는 기업이 60.5%로 조사되었다. 반면, 3일 이하로 쉬는 기업은 전체의 30.2%로 조사되었다.

  올해 부산지역 추석 상여금, 고정상여금 등을 포함하여 98만 8천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부산지역 기업의 1인당 평균 상여금은 98만 5천원(전년 98만 8천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지급액이 104만 9천원으로 전년(105만 8천원)에 비해 9천원 감소했고, 중소기업은 95만 9천원으로 전년(96만 2천원) 대비 3천원 감소하였다.

    〈 표 2 〉기업규모･업종별 1인당 평균 추석 상여금 지급액    (단위 : 만원)

전 체	규 모 별		업 종 별
	대기업	중소기업	제조업	비제조업
98.5 (98.8)	104.9 (105.8)	95.9 (96.2)	96.3 (96.6)	100.8 (102.9)

     주1 : (  ) 안은 2012년 상여금 지급액

     주2 : 급여 성격에 관계없이 추석상여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모든 금액과

          연봉제 시행 등으로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까지 포함

  상여금 지급방식은 ‘고정상여금으로 지급(78.3%)’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별도 휴가비 지급(17.4%)’, ‘고정상여금과 별도휴가비 동시 지급(4.3%)’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경기 전년보다 악화 51.3%, 추석 이후도 지금과 비슷 57.6%

  부산지역 기업의 51.3%가 올해 추석 경기는‘전년보다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악화되었음’ 15.4%, ‘악화되었음’ 35.9%, ‘전년과 비슷’ 43.6%로 나타났으며, ‘개선되었음’은 5.1%로 조사되었다. 

 올해 추석 이후 경기 전망에 대해 부산지역 기업의 57.6%가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하였다.

  부산지역 65.7%의 기업이 추석 상여금 지급 예정

  부산지역 응답기업의 65.7%가 올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나타나, 전년(64.9%)보다 0.8%p 증가하였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78.1%, 중소기업이 60.6%로 조사되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70.4%, 비제조업이 59.7%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미지급 사유로는 ‘연봉제 실시’ 54.6%, ‘지급규정 없음’ 27.3%, ‘기업의 지급여력 부족’ 13.6%, ‘기타’ 4.5% 순으로 조사되었다.

※ 첨부 :『2013년 부산지역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결과(6쪽)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