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고용부문 8월, 근로실태부문 7월기준) 결과‘ 발표 (10.6)

<고용부문>
— (종사자수) 사업체 종사자 수는 1,37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4천명(1.4%) 증가
— (빈 일자리) 빈 일자리 수는 9만 2천개로 전년동월대비 4만1천개(31.0%) 감소,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 수(실업자수/빈 일자리 수)는 8.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명 증가

<근로실태부문>
— (명목임금) ’11.7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289만8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6% 상승

※ 종사상 지위별 1인당 명목임금 총액
- 상 용 근 로 자 : 307만 9천원, 전년동월대비 1.2% 하락
- 임시·일용근로자 : 124만 2천원, 전년동월대비 12.7% 상승
— (실질임금)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 총액은 238만8천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9% 하락

※ 종사상 지위별 1인당 실질임금 총액
- 상용근로자 : 253만 6천원, 전년동월대비 5.7% 하락
- 임시·일용근로자 : 102만 3천원, 전년동월대비 7.6% 상승
— (총 근로시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9.0시간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

※ 종사상 지위별 총근로시간
- 상용근로자 : 184.6시간, 전년동월대비 3.6%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 : 128.2시간, 전년동월대비 5.6% 증가

○ 지식경제부, ‘2011년 9월 수출입 동향’ 발표 (10.1)
— 9월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로 20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지속대외여건 악화로 수출증가율(19.6%)이 수입증가세(30.5%)보다 낮아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년동월(44.1억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한 14.4억달러 기록
—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6% 증가한 471.2억달러 기록 유로존 위기 확산, 美경기회복세 둔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도 주요 품목의 안정적 성장세에 힘입어 수출증가세 유지 지역별 수출은 미국, EU 등 선진국 수출이 다소 저하된 반면, 일본, ASEAN 지역의 수출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
—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0.5% 증가한 456.8억달러 기록
자본재 수입은 소폭 감소한 반면, 원유, 가스 등 원자재와 일부 소비재 수입 증가로 전년동월(350.0억달러)대비 큰 폭 증가
— 10월 이후에도 무역수지 흑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세계적 경기둔화로 수출 여건은 악화되고 고유가 지속으로 수입 증가세는 지속되어 무역수지 흑자규모 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

○ 통계청, '2011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10.4)
—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3%, 전월대비 0.1% 각각 상승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4.3%)은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 전월(5.3%)에 비해 떨어졌으나 여전히 오름세 지속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하며 11개월 연속 증가
— 그동안 높은 물가상승률을 견인했던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이 다소 안정되었으나, 그 외 품목들의 상승세는 여전히 높게 나타남.
기상상태가 양호해지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7.4% 각각 하락 반면, 금반지(8.1%), 전세(5.4%), 고춧가루(92.6%) 가격의 상승폭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남.
— 전월에 비해 물가 상승세는 둔화되었으나,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 물가 불안 등으로 물가 고공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

○ 고용노동부, ‘2011년 9월 구직급여동향’ 발표 (10.4)
— 고용부는 기존 발표하던 실업급여 동향을 구직급여 동향으로 변경

(변경 이유) △실업급여 지급액 중 구직급여의 비중이 90~95%, △기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를 의미, △실업급여의 5%를 차지하는 조기재취업수당이 취업 6개월 후에 지급되면서, 현재 고용 시장 상황을 잘 나타낼 수 없다고 판단
— 한편, 9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지급자수 및 지급액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구직급여 지급액은 2,70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1억원(1.5%)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 (3.2%) 감소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4천명 (7.3%) 감소

○ 통계청, ‘2011년 8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9.30)
—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100.9)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2.0%) 모두 전월과 동일
— 8월중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반도체 부품 등의 부진으로 전월대비 1.9% 감소했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0.5% 증가
— 소매판매는 내구재와 준내구재는 증가했으나, 차량연료 등의 비내 구재가 줄어 전월대비 0.2% 감소
— 설비투자와 건설기성 각각 전월대비 증가 설비투자는 자동차는 감소했으나 전자기기와 정밀기기 등이 늘어
전월대비 1.3% 증가 건설기성은 토목공사 호조로 전월대비 1.1% 상승

○ 한국은행, ‘2011년 9월 주요 경기지표’ 발표
<기업경기조사, 9.28>
— 9월 제조업황BSI는 81로 전월(80)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10월 업황 전망BSI도 86으로 전월과 동일
※ BSI(기업경기실사지수, business survey index) :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 들의 판단·예측·계획의 변화추이를 관찰하여 지수화한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