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고용부문 5월, 근로실태부문 4월 기준) 결과‘ 발표 (6.27)

< 고용부문 >

— (종사자수) 사업체 종사자수는 1,382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3천명(1.4%) 증가

— (빈 일자리) 빈 일자리 수는 7만 9천개로 전년동월대비 5만 5천개(40.8%) 감소, 빈 일자리율(빈 일자리 수/전체 근로자 수+빈 일자리 수)은 0.6%로 전년동월대비 0.4%p 감소

･ 빈 일자리 1개 당 실업자 수(실업자 수/빈 일자리 수)는 1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명 증가하였으나 전월대비 0.7명 감소

< 근로실태부문 >

— (명목임금) ’11.4월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271만 9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상승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7만 4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6% 하락

※ 항목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임금

- (정액급여) 230만 9천원, 전년동월대비 4.2% 상승

- (초과급여) 17만 9천원, 전년동월대비 6.2% 하락

- (특별급여) 38만 6천원, 전년동월대비 25.0% 하락

･ 임시·일용근로자는 117만 7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6% 상승

— (실질임금)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25만 8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 감소

･ 상용근로자는 238만 7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5% 감소, 임시·일용근로자는 97만 8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

— (총 근로시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1.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4% 감소

･ 상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87.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3.1% 감소

※ 항목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 (소정실근로시간) 173.8시간,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 (초과근로시간) 13.4시간, 전년동월대비 17.3%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20.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1시간(0.9%) 증가

○ 지식경제부, ‘2011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발표 (7.1)

— 상반기 무역수지는 174억달러 흑자

･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동기(175억달러 흑자)와 유사한 174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입 모두 전년동기대비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사상최대 교역규모(5,334억달러) 달성

— 6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기록

･ 6월 수출 482억달러(전년동기대비 14.5% 증가), 수입 449억달러(전년동기대비 27.4% 증가) 기록

･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 지속

— 하반기에도 미국 경기 둔화, 중국의 긴축 가능성 등 대외악재 요인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수출입 증가세가 지속되어 연간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통계청, '2011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7.1)

—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4%, 전월대비 0.2% 각각 상승

･ 1월(4.1%)에 이후 지속적으로 4%대 상승률을 보이며 물가불안을 가속화

･ 가공식품(6.7%)과 외식비(3.5%) 등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이 3.7%로 25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향후 지속성이 높고 가격의 하방경직성이 강한 서비스요금과 집세 등의 상승이 본격화되고, 석유류 제품 가격도 단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커 물가불안이 더욱 가중될 전망

○ 고용노동부, 2011년 1/4분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발표 (6.28)

— 2011년 1/4분기 구인인원은 57만 7,000명, 채용인원은 46만 3,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9%, 8.1% 감소

— ’11.1/4분기 중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11만 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 미충원율<(미충원인원/구인인원)×100>도 19.8%로 전년동기대비 1.9%p 증가

･ 미충원 사유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2.5%),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7.2%) 순

— ’11.4.1일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부족인원)은 26만 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4% 감소

･ 인력부족률<[부족인원/(부족인원+현원)]×100>은 2.9%로 전년동기(3.3%)대비 0.4%p 감소

— 금년 2/4분기부터 ‘11년 4/4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277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6.2% 감소

○ 통계청, ‘2011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6.30)

—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p 상승,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전월대비 0.2%p 상승

— 5월중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과 기계장비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1.7%, 전년동월대비 8.3% 각각 증가

—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 보건‧사회복지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3.6% 각각 상승

— 소매판매는 내구재 판매호조로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6.2% 각각 증가

—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증가, 건설기성은 감소

･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대비 14.1% 증가

･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공사 실적 부진으로 전월대비 11.5% 감소

○ 한국은행, ‘2011년 6월 기업경기조사’ 발표 (6.30)

— 6월 제조업황BSI는 91로 전월(94)대비 3p 하락, 7월 업황 전망BSI도 90으로 전월(97)보다 7p 하락

※ BSI(기업경기실사지수, business survey index) :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예측·계획의 변화추이를 관찰하여 지수화한 지표

<참고> 전경련 BSI 결과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산출, 6.28 발표) ･ 6월 BSI 실적은 99.6로 3개월 연속 100선을 하회 ･ 7월 BSI 전망은 101.3으로 전월(104.3)대비 다소 하락 ･ 특히, 제조업 전망치는 98.7로 지난 2월(97.4)이후 5개월만에 100을 하회, 서비스업은 104.6으로 하계 휴가시즌 등을 맞아 긍정적으로 전망

･ 6월 매출BSI(106)는 전월(107)과 비슷한 수준이며, 7월 매출전망BSI(112→105)는 전월대비 7p 하락

･ 설비투자실행BSI의 경우 6월 실적지수(86→85)와 7월 전망지수(88→86) 전월대비 각각 1p, 2p 하락

— 6월 비제조업황BSI는 85로 전월(86)과 유사한 수준, 7월 업황 전망BSI(86→84)는 전월보다 2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