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5월 고용동향’ 발표 (6.15)

— 5월 취업자 수(2,466만 1천명)는 전년동월대비 35만 5천명(1.5%) 증가

･ (부문별) 민간부문은 39만 2천명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3만 7천명 감소하여 민간부문 주도의 고용호조세 지속

･ (산업별) 제조업(+10만 1천명), 서비스업(+26만명) 중심의 증가세 지속

･ 고용률은 60.1%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이며, 실업자수는 81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천명 증가

･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3%로 전년동월대비 0.9%p 증가, 청년층 실업자 수는 31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천명 증가

○ 한국은행, '2011년 5월 수출입물가 동향' 발표 (6.15)

— 5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5% 하락, 전년동월대비 3.3% 상승

･ 5월 수출물가는 국제원자재가격 하락이 제품가격에 반영되고 원화가치도 소폭 상승함에 따라 전월대비 1.5% 하락

※ 원/달러 평균환율 : 4월 1,086.84 → 5월 1,083.54 (전월대비 0.3% 절상)

･ 계약통화기준(외화표시 수출가격)으로는 전월대비 1.3%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9.4% 상승

— 2011년 5월 수입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전월대비 2.3% 하락, 전년동월대비 13.2% 상승

･ 전월대비 원자재(-4.4%)와 중간재(-1.1%)는 하락, 자본재(+0.3%) 및 소비재(+0.9%)는 상승

･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월대비 2.1% 하락, 전년동월대비 20.1% 상승

○ 관세청, '2011년 5월 수출입 동향' 발표 (6.16)

— 2011년 5월 무역수지는 21.8억달러로 16개월 연속 흑자 지속

— 5월 수출은 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선박 등이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22.4% 증가한 475.8억달러 기록

･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줄어들어 전월(486억달러)대비 수출액이 다소 감소

— 5월 수입은 원유 등 주요 원자재 수입단가 상승으로 전년동월대비 30.3% 증가한 453.9억달러로 월 수입액 사상 최대 기록

･ 원자재(34.4%), 소비재(27.1%) 및 자본재(22.9%) 모두 뚜렷한 수입증가세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