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10월 12일(목)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미키 김(Mickey Kim)  구글(GOOGLE) 전무를 초청하여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통한 한국 기업문화의 방향 제시」를 주제로 「제325회 부산지역 경영자 10월 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찬회는 부산고용노동청, 일·생활균형 부산지역추진단과 공동개최하였다.

 

미키 김 전무는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해외영업 담당으로 입사하여 구글 신규사업개발 매니저와 팀장, 구글 사업제휴 상무, 구글 사업제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는 세계 최대의 IT 기업 구글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미키 김 전무는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와 본인의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문화에서 벤치마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조찬회에는 부산지역 경영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