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은 1월 6일(목)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주재로 개최된 '부산시 제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경영계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이날 열린 2022년도 새해 첫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선 금년도 경제전망을 논의하고 2022년도 부산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올해 내수 및 서비스업은 회복세를 띨 것으로 보이지만, 주력산업의 회복이 제한될 것으로 보여 부산경제성장률은 2.7~3.0%(부산연구원)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경제 위협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전망된 경제성장률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 『경제체질 혁신』, 『미래경제 선도』를 핵심으로 ‘3대 회복, 3대 혁신, 3대 선도’ 전략을 마련했다.